하나님의 이름이 능력이다 [요엘 2:28 - 32]

2: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말씀을 보고 있으니 전에 들었던 설교말씀이 생각이 난다.

하나님의 이름이 능력이다.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지나가버리기 쉬운...

아니 앎에 그치고 그것이 내 삶에 실제로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삶의 위기와 문제들을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있는게 문제인 것이다.

즉 하나님의 이름을 자주 불러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불러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삶의 실제이다.

주일에 들었던 말씀처럼 복음을 매일 묵상하며 그것이 내 삶이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삶을 쌓아가는 것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끊임없이 부르며 나의 모든 상황속에 하나님을 바탕으로 쌓아가야 한다. 

그리고 이름을 부른다고 하는 것은 인격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야... 너... 가 아니라 이름을 부른다고 하는 것은 존중을 의미하며 관심을 의미한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속에서의 신뢰를 표현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이름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끊임없이 불러보자.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