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5: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마가복음 5: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마가복음 5: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마가복음 5: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마가복음 5: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마가복음 5: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마가복음 5: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마가복음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아무도 제어할 수 없었던 사람인 귀신들린자...
그의 인생은 어떠했을까?
나조차 나를 조절할 수 없는 그 절망감... 계속 망가지고 있는데 어찌할 수 없는...
그런 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귀신에게 나오라고 명령하셨다.
그래서 귀신은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보고 있으니 내 인생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내 스스로 어쩌지 못하고 있는 내게 친히 찾아오신 예수님...
그리고 내가 조절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삶을 치유하신다.
마가복음 5: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마가복음 5: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마가복음 5: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마가복음 5: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마가복음 5: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마가복음 5: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마가복음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그의 인생은 어떠했을까?
나조차 나를 조절할 수 없는 그 절망감... 계속 망가지고 있는데 어찌할 수 없는...
그리고 그 예수님은 귀신에게 나오라고 명령하셨다.
그래서 귀신은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내 스스로 어쩌지 못하고 있는 내게 친히 찾아오신 예수님...
그리고 내가 조절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삶을 치유하신다.
그런데 그 치유의 과정이 그리 만만치는 않다.
귀신이 반항한거처럼 분명 반항하는 삶의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습관들이 그러할 것이고... 지금이 익숙한 내면들이 그러할 것이고... 또 내 마음의 중심이 괴로우면서도 그것에 익숙해져 수동적으로 반응할지도 모른다...
지금도 내 삶에는 예수님이 만져주셔야 하는 영역들이 있다.
여전히 내가 잘 조절하지 못하고 있어서 자꾸 나의 영육간의 건강함을 깨뜨리는 요소들이 있다는 것이다.
주님은 이미 알고 계셔서 내가 요청하기도 전에 먼저 그 부분을 치유하여주신다.
그런데 나는 그것에 온전히 순응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래서는 안된다 온전히 순응하는 내가 되자.
그 주님께 다 맡겨드리고 나의 모든 영역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조절되는 내가 되자.
즉, 내 삶의 중심의 보좌를 예수님께 내어드리자.
그리고 그 중심으로 살아가는 하루.. 한주.. 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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